미국 오레건주의 한 동물원.
코끼리의 썩은 어금니를 뽑기위해서 치료가 한창입니다.
무게가 7톤이나 나가는지라 사용되는 드릴도 엄청난데요.
건축공사장에 쓰이던 드릴을 코끼리용으로 특별히 개조한 장비입니다.
마취상태에서 상처가 나는 것을 막기위해 물침대도 특별히 제작이 됐는데요.
올해 35살인 수컷 코끼리는 썩은 어금니를 뽑고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코끼리, 어린이들 이렇게 무서운 치과에 안가려면은 양치질 잘 해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