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들으신대로 노 대통령은 협상타결을 환영한다면서 우리 경제가 선진 경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2일)밤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승민 기자 청와대 반응 전해주시죠.
<기자>
네, 청와대는 협상 타결소식이 전해진 지 2시간 뒤인 오후 3시 직전에 첫 공식반응을 발표했습니다.
조금 전 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의 발표를 들으신대로 노 대통령은 한·미 FTA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 이번 협상에 참여한 협상단의 노고를 치하한다. 한·미 FTA 협상은 우리 경제가 선진 경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저녁 9시 50분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10분가량 진행되는 담화를 통해 노 대통령은 한·미 FTA타결의 의미와 득실 농업등 국내 피해산업에 대한 대비책등을 소상히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내일은 전 부처 장·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워크숍을 주재할 예정입니다.
협상은 타결됐지만 이제 국회 비준이 남아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간 한·미 FTA에 반대해온 진보진영과 일부 정치권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 대 국민 토론회등을 직접 주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SBS는 오늘 밤 9시 50분터 노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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