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총리 직무대행인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으로부터 주례보고를 받고 협상종료가 임박한 한미 FTA 협상 경과와 후속대책 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찬을 겸해 열릴 보고에서 권 부총리로부터 한미 양국간 밤샘 협상 과정과 협상대표간 최종 조율작업을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오늘 밤 한미 FTA 협상타결 여부와 관계없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한미 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내일 청와대에서 전 부처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워크숍을 주재할 예정입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FTA 타결에 따른 종합적인 후속대책을 마련해 집행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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