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한 복잡한 기술력을 외부 민간기관에 의뢰해 조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연방정부가 전문지식과 관리인력 부족을 이유로 민간업체의 첨단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가면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프로젝트들이 민간업체의 손에 맡겨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 연방정부의 외부 위탁사업이 차세대 군용 컴퓨터망 구축부터 멕시코 국경 전자울타리 설치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민간업체 인력이 연방정부 공무원보다 4배나 많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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