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을 과다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이 3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여성 3만2천명을 대상으로 6년동안 적혈구 속 트랜스지방 수치를 측정한 결과, 트랜스지방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심장병 발생률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트랜스지방 수치가 중간수준인 그룹은 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60%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적혈구는 수명이 6개월 이상이기 때문에 적혈구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수치는 장기간의 트랜스지방 평균섭취량을 나타낸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튀긴 식품과 과자, 패스트푸드 등에 많이 들어있는 트랜스지방은 악성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을 증가시켜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