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걸렸거나 비만인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건강하지만 단지 혈당만 높아도 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스웨덴 우메아 대학 연구팀은 스웨덴 남녀 6만 4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13년동안 고혈당 수치와 유방암, 췌장암, 자궁암, 요로암 사이에 연관성을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혈당치가 상위 25%에 있는 여성은 하위 25%에 있는 여성보다 암에 걸릴 가능성이 무려 26% 나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에 걸리지 않은 정상체중의 여성 또한 혈당치가 높으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같은 기름진 음식의 다량섭취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신체능력을 떨어뜨림으로써 혈당치를 끌어올린다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식습관만 올바르게 하더라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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