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경북지역에 올 들어 두번째 황사가 관측됐고 이날 새벽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에 2배 수준을 보였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28일 대구를 비롯한 울진, 상주, 안동 등지에 황사가 관측돼 지난 6일에 이어 대구·경북지역에 두번째 황사가 나타났다.
이날 오전 4시50분 대구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232㎍/㎥를 기록하는 등 평소에 비해 2배 정도 높았다가 약해지는 추세이며 오전 7시 현재 대구 187㎍/㎥, 안동 144 ㎍/㎥, 영덕 175㎍/㎥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대측은 "대구와 경북지방에 오늘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고 오후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며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는 건강에 유의하고 시설물 관리에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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