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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 화성 홍보관 25일 문 열어

<앵커>

이어서 수도권 소식입니다. 수원 화성 아시죠? 네, 정약용이 설계한 걸로 유명한 성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유네스코에서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을만큼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인데요. 화성에 대한 소식을 수원에서 준비했다고합니다.

유재규 기자? (네, 수원입니다.) 관광객들에게 화성을 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수원 화성은 10년 전 세계문화유산에 올랐지만 그동안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안내 시설이 부족했는데요. 지난 25일 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자>

뒤주에서 삶을 마친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과 강력한 왕도정치를 펴겠다는 정조의 야심이 담겨있는 수원 화성.

화성은 18세기 당시 과학기술이 총동원돼 성곽 건축의 백미로 꼽힐 만큼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화성 행궁 앞 광장에 들어선 홍보관은 화성의 역사 등을 입체영상물로 볼 수 있는 전시실 등을 갖췄습니다.

[김용서/수원시장 : 앞으로 이 문화와 역사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에...]

화성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화성 행궁에서는 상설 공연이 펼쳐집니다.

정조의 친위대였던 장용영 군사의 수문장 교대 의식과 친위대 병사들이 익혔던 무예 24기를 선보입니다.

화성사업소는 또 화성행궁 앞에 있던 종루를 복원하고 내년 12월까지 종루 일대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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