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는 화창하게 시작해서 흐린 날씨로 끝맺었는데요.
오늘은 반대입니다.
지금 흐리거나 약한 비가 지나가는 곳이 있고요.
이 비구름은 오전 중에 점차 빠져나가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과 저기압이 번갈아 들어오면서 흐렸다 갰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내일은 중국에서 또 다른 비구름이 발달해 들어오면서 한 차례 비를 더 뿌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은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직은 황사먼지가 발해만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점차 발달하면서 낮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창문은 꼭 닫으시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안경 챙기는 거 잊지마세요.
구름때문에 아침기온은 무려 1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구름은 곧 걷히겠지만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속초과 고성 양양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호남은 흐린 뒤 낮에 갤 것으로 보이고요.
제주의 비는 거의 그친 상태로 구름이 조금씩 걷히겠습니다.
대구는 비가 내린 뒤 낮에 개겠고, 울산과 부산은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포인트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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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외운동 지수입니다.
오늘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보여서 야외운동은 되도록 삼가하는 게 좋겠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오후에 구름이 걷히겠지만 황사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다시 흐려지면서 비로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에 이렇게 흐렸다 갰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토요일쯤 또 한 차례 전국적인 비 소식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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