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60년대 까까머리 학생들로 가득한 교실 풍경.
콩나물 시루지만, 정겹게 느껴지죠?
학교의 졸업식 장면.
지금은 추억 속에 아련한 이색 행사들이 눈길을 끕니다.
옹기종기 모여 흑백 화면 속 생활상을 들여다 보시는 어르신들.
가물거리던 기억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어 봅니다.
[백경탁 : 노천같은 데서 졸업식 하는 걸 보았는데 새롭게 느껴집니다. 옛날로 한번 돌아가고 싶네요.]
[민병채 : 저도 가마니 깔고 그런데서 고등학교를 보냈거든요. 그걸 보니까 지금 아이들은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서울 시내 한 구청이 마련한 추억의 영상 전시회.
국가기록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대한 뉴스 등 과거 영상과 방송 자료로 알차게 꾸몄습니다.
[송영무/송파구청 민원봉사과장 : 공무원들에게는 기록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는 옛날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개최하게 됐습니다.]
구청 측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사료 가치가 높은 영상 자료를 무료로 공개할 계획인데요.]
신세대에는 역사 공부, 중장년 세대에는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가 되겠죠.
지난 기록에 대한 영상물을 관람하며, 옛 시절을 돌이켜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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