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신규 공무원 1천732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직렬은 행정직군이 1천399명으로 가장 많고, 기술직군이 324명, 연구·지도직군이 9명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 932명을 신규로 채용했던 데 비해 84% 증가한 규모로, 청년 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채용 직급별로는 7급 공무원이 155명(행정직군 106명, 기술직군 40명, 연구·지도직 9명), 9급 공무원이 1천577명(행정직군 1천293명, 기술직군 284명)이다.
응시연령은 7급의 경우 20~35세(1971년 1월 1일~1987년 12월 31일), 9급의 경우 18~30세(1976년 1월 1일~1989년 12월 31일)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말이나 7월 초 치러질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4월 중순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공고된다.
932명을 뽑았던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는 9만7천765명이 응시해 1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올해 공무원 1천732명 신규 채용
2006년 대비 84% 증가...6월말께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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