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추락한 KF-16 전투기 외에도 불량 부품을 교체하지 않고 비행한 KF-16이 한 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추락 전투기와 같은 정비 대상 엔진 60개 가운데 5개를 샘플로 분해해본 결과 이 가운데 1개에서 불량 부품을 교체하지 않고도 교체한 것으로 허위 보고한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추가로 5개의 엔진을 포함해 모두 10개의 엔진에 대해 점검을 마쳤으며 나머지 50개에 대해서도 모두 분해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인해 현재 KF-16 130여 대 가운데 40%는 운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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