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과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 대프니 와일더.
예쁜 딸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듯 하지만 말 못할 걱정 거리가 딱 하나 있습니다.
결혼한 언니들과는 판이하게 비교되는 노처녀 막내 딸 밀러 때문입니다.
밀러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결국 엄마는 이 골칫덩이 막내 딸의 연애 전선에 발 벗고 나서게됩니다.
먼저 완벽한 남자 찾기! 하지만, 까다로운 엄마의 눈에 들기란 쉽지 않죠.
다음으로 스타일 변신! 딸 밀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러운 여자로 태어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애 코치까지!
하지만 밀러는 이런 엄마의 참견에 질려버리고 마는데요.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연애 코치 엄마!
과연 엄마는 딸에게 완벽한 배필을 찾아 줄 수 있을까요?
영화 '철 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 코치'는 판에 박힌 헐리우드 식 로맨틱 코미디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적 연기를 선보인 엄마 역 다이엔 키튼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올 봄에 쏟아져 나온 거친 남성 영화들 틈에서 달콤한 여성 취향의 로맨스 영화 '철 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가 과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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