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화 씨는 지난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여름'이란 노래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왕영은 씨와 함께 '징검다리'란 그룹으로 활동했었는데요, 그 후 독일로 건너가 재즈 가수로 명성을 얻은 정금화 씨가 오는 24일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금화 앙상블'의 재즈 연주와 한국 현대 창작 무용이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금화 씨는 독일에서 재즈 가수와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으며 현재는 '김정 트리오'란 그룹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지난해에는 한국어로 부른 솔로 음반 '헬로우 앤 굿바이 (hellos&Good byes)'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가요를 재즈로 만들어 한국을 알리고 있는 정금화 씨, 노래를 통해 두 나라 문화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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