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듣고보니 이러다간 자칫 경제자유구역이란 거창한 이름만 남는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시행사인 NSC는 어떤 입장, 취하고 있나요? (기자 네, NSC는 일단 이제부터가 외자유치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오히려 외국자본이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NSC는 먼저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는 시기상조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복잡한 행정절차로 지난 2005년 말에야 해당 토지를 매입해 실제 외자유치 활동기간은 1년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심헌창/게인인터내셔날 부사장 : 토지 지역에 대한 토지 등기가 성립된 것이 2005년 말에 성립되었고 그 전에는 이제 NSC에서 마스터프랜에 준비해온 프라임때문에,,]
NSC는 오히려 인천시와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송도의 경우 경쟁도시들에 비해 법적 제도적 지원이 부족해 외자유치에 불리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또 부동산 개발을 통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보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자금이 개발비용으로 재투자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경쟁모델로 삼고 있는 중국 상하이 포동지구의 경우 지난 2005년까지 56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습니다.
송도가 허울뿐인 경제자유구역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는 시행사의 적극적인 외자유치 노력도 중요하지만,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범정부적인 지원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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