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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표절 폭로 동영상' 가요계 파문

이 동영상은 어제(20일) 오후 인터넷에 올라온 뒤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노래와 원곡을 구체적으로 비교해놓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신당한 기분이다.', '가수들보다 작곡가들이 문제다.'라는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파문이 확산되자 일부 포털 사이트들은 해당 동영상을 급히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은 "부분적인 유사성이 있다고 해서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가수 A씨 : 화가가 (저에게) 피카소랑 물감 똑같은 거 썼으니까 표절이야 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죠. 음악을 할 때 비슷한 코드나 이런 것들은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우리 가요계의 표절 시비, 우리의 대중 음악인들도 다시 한 번 자세를 가다듬어야겠고, 표절 시비를 가릴 수 있는 납득할만한 기준과 검증 장치도 하루 빨리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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