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명문대 졸업증명서를 이용해 학원 수강생과 교육당국을 속여 온 학원 원장과 강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되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공·사문서 위·변조 등의 혐의로 서울 홍제동 모 학원 원장 40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사와 위조 브로커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모 사립대 일문과 중퇴자인 이 씨는 지난 2004년 5백만 원을 주고 위조된 모 명문대 졸업증명서를 구해 대형 입시학원을 차린 뒤 월 매출 8천만 원을 올리며 지금까지 6억 2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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