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라크 반군이 미군 탱크를 폭파시키는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멈춰있는 미군 탱크 뒷쪽으로, 한 이라크 남자가 살금살금 다가갑니다.
탱크 밑으로 기어들어가, 가방 같은 것을 내려놓고 나옵니다.
이 남자는 이번엔 더 큰 것을 두고 옵니다.
잠시뒤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탱크가 산산 조각납니다.
미국의 한 정보기관이 입수한 이 비디오는, 이라크 반군 선전단체가 공개한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인지 조작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크게 놀란 표정으로, 황급히 뛰쳐나오는 모습의 주인공은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입니다.
이라크의 호주군 기지를 극비 방문하는 길에, 타고 가던 공군 수송기에 문제가 생겨, 비상 착륙하면서 생긴 소동입니다.
테러위험이 높은 지역인 만큼, 극도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미국 북동부에서는 폭설로 빙판길이 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눈길사고 상습 지역으로 악명이 높은 이 도심의 고가도로에선, 30분 동안에,무려 30건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지는 사고 행렬은,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고 난 뒤에야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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