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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졸리, 베트남서 세번째 입양

할리우드의 매력적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드디어 네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베트남에서 3살난 사내 아이를 새로 입양했습니다.

졸리는 이 아이에게 팍스 티엔이란 이름을 지어 줬는데요

팍스는 라틴어로 평화를 티엔은 베트남어로 하늘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의 책임, 가정의 의미를 새삼 생각해 보게 하는 안젤리나 졸리.

그녀가 4명의 자녀와 함께 꾸며갈 이 가정의 미래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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