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울리는 신명나는 가락, 우리 민족의 멋과 흥이 고스란히 담긴 사물놀이의 선봉에 서온 예술인 김덕수 씨.
문화관광부는 우리 전통 예술을 대중화시키고,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로 어제(14일) 오후 김덕수 씨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김명곤/문화관광부 장관 : 사물놀이라는 무대공연으로써 예술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하고 이것을 또 세계화시키는데 열정적으로 온 삶을 받쳐셔 해오신 우리 존경하는 예술가에 대한 국가의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김덕수 씨는 다섯 살의 어린 나이에 사물놀이에 입문한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역동적으로 국내외 공연 활동을 벌여왔는데요.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크게 한일도 없는데 나라에서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우선 크게 감사드리고요. 그 동안에 했듯이 앞으로 더욱더 우리 전통예술을 세계화하고 생활 속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사물놀이의 진흥에 온힘을 쏟고 있는 김덕수 씨.
이번 훈장수상이 우리의 전통음악을 세계인의 음악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야심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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