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암 환자도 따라서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성들만 걸리는 전립선암 환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은 치료 시기가 지난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리포트 오늘(14일)은 폭발적으로 는 전립선암에 대해 이찬휘 의학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늘 건강에 자신이 있었던 70대 남성입니다.
그런데 지난달 갑자기 허리가 쑤시고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전립선암이 말기까지 진행된 것을 알았습니다.
이 남성의 전립선을 MRI로 촬영했습니다.
전립선에 암세포가 가득찼습니다.
특히, 뼈 사진에서는 골반과 척추로도 암이 전이된 것이 발견됐습니다.
[김청수/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 전립선암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대증과도 증상이 서로 모호하고 그렇게 때문에 굉장히 늦게 전립선 암이 발견돼서 이미 완치할 수 있는 단계를 벗어나서 발견된 경우가 많아서 전립선 암이 위험하다 볼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분석 결과, 전립선암 환자는 지난 2000년 3천5백15명이었으나 2003년에는 5천9백13명, 2005년에는 1만 1천9백8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립선암이 암 환자 가운데 가장 폭발적으로 늘어 5년 만에 3.4배나 급증했습니다.
[김청수/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기름진 음식 지방이 있는 음식이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므로써 전립선암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던 60대 남성입니다.
지난달 검사에서 초기 전립선암이 발견됐고 지난주 수술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립선암 환자: 초기에 발견도 됐고 주위 사람들이 위안도 많이 받았고 치료 과정에서 제 마음 느낌에도 잘 치료가 돼가는 상당히 기분 좋은 상태입니다.]
전립선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된 뒤인 말기나 돼야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50대 이상된 남성들은 매년 한 번씩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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