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은 27만 5천7백가구.
작년에 비해 14.8%가 감소한 물량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2만 2천3백가구로 작년보다 20.7%나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 감소는 곧바로 전세값 상승압력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도시연구원은 올해 전세가격이 전국적으로 2-3%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물량 감소폭이 큰 서울의 경우 3-4% 정도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입주예정 물량이 증가하고 정부의 선제적인 전월세 시장 안정대책이 효과를 발휘한다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세와는 달리 올해 매매가격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도시연구원은 전국적으로 2%, 서울은 1.5%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매매가가 안정될 것으로 보는 근거로 연구원은 경제성장률 둔화와 주택금융규제 , 종부세 강화 등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을 들었습니다.
또 주택수요의 중심에 있는 30-40대 인구의 중장기적인 감소도 집값 안정의 한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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