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라운 의대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전 세계 영·유아 5명 가운데 한 명은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유아의 수면장애는 엄마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수면 습관에 맞춰 엄마들도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CNN 방송은 최근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 대부분의 수면 사이클이 망가져 건강을 해친다고 보도했습니다.
밤에 아기가 깨면 따라서 깨고 낮에 아기가 잘 때 같이 자는 경우가 많은 데 이것이 결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서호석/ 강남 차병원 정신과 교수 : 과도한 낮잠은 밤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남편이 집에 있기 때문에 육아의 부담이 줄어드는 주말.
이 때 밀린 잠을 몰아서 자는 것도 주부의 수면 사이클을 망치는 또 하나의 주된 이유입니다.
또, 아기가 밤에 잠이 들고 나서야 그 때부터 청소를 한다든지 운동을 하는 등 밀린 일을 하는 것 또한 피해야 합니다.
[서호석/ 강남 차병원 정신과 교수 : 잠자리 들기 전에 일을 하는 것은 각성이 되어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따라서 주부가 충분하고 규칙적인 잠을 자기 위해서는 양육과 가사 일을 분담하는 등 가족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또, 양육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 뿐만 아니라 주부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잠은 밤에 자고 낮에는 피곤해도 졸음을 이겨서 정상적인 수면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
건강 비결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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