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이번에는 없는게 없다는 남대문 시장 소식입니다. 국내 최대 재래 시장인 남대문 시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서울시가 올해 중점적으로 정비를 추진하는 곳은 남대문 시장에서도 가장 노후한 재래 시장이 형성된 곳입니다. 화면보시겠습니다.)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재래 시장인 남대문 시장.
이 중에서도 본동 상가 등 8개 상가, 5만 평방m 일대가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상인들의 수렴을 거쳐 정비 방식을 정하고, 사업 타당성을 전문기관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개발 방식이 결정됩니다.
[김성수/서울시 도심활성화담당관 : 남대문시장의 재래시장이라는 고유성을 살리면서도 시설을 현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기본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서울시 방침은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지소유주와 건물 소유자, 세입자 등 이해 관계가 얽혀있어 이들의 합의를 이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상인들의 요구로 재개발 지역에서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재래시장이라는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 시설을 정비해야 하는 등 곳곳에 난제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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