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통합신당모임 등 3당 원내 수석 부대표가 12일 오전 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법안을 처리하자는 데에는 원칙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당초 열린우리당이 합의한 대로 사학법과 주택법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사학법 재개정안은 교육위에서 처리하도록 맡기고 나머지 민생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본회의 일정과 관련해서 3당 수석 부대표들은 오는 19일 여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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