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에 대한 찬성하는 사람들이 두달사이에 5.4% 포인트 늘어 우리 국민의 10명 가운데 6명은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미FTA 민간대책위원회가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5백여명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미 FTA에 찬성하는 비율이 지난해 12월 55.4%에서 지난달 60.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FTA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20대와 30대에서도 찬성이 반대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미 FTA에 반대하는 사람은 지난해말 35.3%에서 지난달 33%로 2.3%포인트 줄었습니다.
한미 FTA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농촌 등 피해계층을 보상하고 정부의 협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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