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추가제재 논의가 러시아와 중국의 제동으로 제자리를 걷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과 독일 유엔주재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추가제재 초안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유엔 안보리는 지난해 12월 이란 제재결의안을 채택했으나, 이란이 우라늄 농축중단 요구를 계속 무시함에 따라 추가 제재안을 논의 중입니다.
추가제재 초안은 이란의 핵개발에 관여한 당국자에 대한 여행금지, 무기 금수, 금융 제재와 대 이란 수출신용장 제한 등의 조치를 담고 있습니다.
이란 안보리 추가제재 논의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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