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국노총 컨벤션홀에서 이용득 위원장과 이상수 노동부 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는 지지후보를 밝힐 것이라면서 지지 후보는 전체 조합원의 총투표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다음 대통령은 노사관계 분야에서 많은 일을 경험하고 결단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면서 노사가 주도하는 노사관계에 대해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역량과 이념을 갖고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9일 기념식에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이 대선 주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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