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의 세계무형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3차 여성정책중기계획안에 제주해녀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을 등재시키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등재에 대한 연구와 준비를 갖춘 후 2011년 등재 신청을 한다는 계획을 포함시켰습니다.
또 이를 위해 해녀들의 쉼터인 불턱과 해신당, 잠수굿 등을 지방문화재로 지정하고 해녀 관련 자료가 풍부한 일본의 토바시 바다 박물관 등과 자매 결연을 맺어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제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