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시안 발표에 대해서, "차기 정부에서 개헌해야 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한나라당의 공식후보가 되면 개헌공약을 제안할 것"이라며 "인권과 남녀평등 등, 21세기에 맞는 내용들도 담아서 50년,100년 갈 수 있도록 개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측 한선교 대변인은 "국민이 반대하는 개헌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 자체가 소모적이라면서 개헌은 차기 정부에 맡기고 남은 임기동안 민생만 생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측은 "차기 대선주자가 공약을 내걸고 당선자가 4년만 대통령직을 수행하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맞출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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