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정무특보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열린우리당 이화영, 정의용 의원 등과 함께 3박 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7일 오전 중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방북 기간 동안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전 총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특사자격으로 방북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방북단의 한 관계자는 정식 의제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정상회담에 관한 얘기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평양 방문을 마친 뒤에는 베이징에서 탕자쉬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등을 만나 6자회담 후속조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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