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네, 이 생선이 바로 복어인데요.
특히 요즘같은 초봄에는 복어가 제 철이라고 해서 복어요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원한 국물과 담백한 고기맛이 그만인데, 문제는 복어가 가지고 있는 독이 치명적이라는 점입니다.
'테트로도톡신'이라고 불리는 복어 독은 청산가리 독성의 천배에 해당해서, 단 1밀리그램만 먹어도 성인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그야말로 맹독입니다.
복어 독은 더구나 아무 냄새도 없고, 맛도 없어서 식별이 어려운데다 물에 녹지 않고, 또 고열에서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리법이 제대로 발달되기 전에는 복어요리먹고 숨지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부위별로는 난소에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간, 껍질, 내장 순으로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중국산 수입 복어, 철저한 추적 조사를 통해서 안전한지 가려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