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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주택법 다음 임시국회서 처리될 듯

2월 임시국회 오늘 폐회…장애인법 등 처리키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회동을 갖고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6일 본회의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등 85건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그러나 쟁점이 되고 있는 사립학교법과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관련법의 경우에는 한나라당은 다음 임시국회에서 사학법 등과 함께 처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6일 직권 상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또 다음 임시국회 시기와 관련해서도 한나라당은 오는 12일부터 열자고 주장했지만 열린우리당은 임채정 국회의장이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인 오는 19일부터 열자고 주장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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