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개구리가 폴짝 뛰는 이유는 너무 추워서 일 것 같습니다.
절기로는 경칩인데요.
꽃샘추위, 찬 바람이 매섭기만 하고 서해안지방에는 눈소식 까지 있습니다.
일단,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7.6도를 보였고요, 남부지방까지 모두 영하권인 상태입니다.
특히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아직도 영하 15도 안팎에 머무는 곳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매서웠던 꽃샘추위로는 1915년의 영하 14.1도를 기록했을 때 인데요.
이번 추위가 아무리 매서워도 최고치가 아니라는 건 조금 위안이 되시죠?
추위는 목요일쯤 잠시 풀렸다가 토요일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는 지금 눈구름이 발달한 상태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이 바람을 타고서 황사먼지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점자 올라가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약한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수도권 일부에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지만, 쌓이지 않겠습니다.
금새 그치겠구요. 약한 황사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충청도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 한라산에도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은 맑겠지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복부비만 탈장 가능성 있어요.
Q. 성인에게 탈장이 나타나는 경우는?
-복부비만으로 근육이 약하고 복벽이 팽창될 때, 지나친 힘을 사용할 때, 흡연으로 근육이 노화될 때
Q. 탈장이 의심되는 증상은?
-통증은 없으나 옆구리나 사타구니가 볼록하게 튀어나왔거나, 배 아래가 묵직하게 느껴질 때
Q. 탈장을 내버려두게 되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장이 썩게 돼 장 일부를 잘라야 하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
내일 오후 중북부 지방에 약간의 눈비 소식이 있고요.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또 한 차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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