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윤계상 주연의 '사랑에 미치다' 요즘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
바로 연상연하 커플의 등장 때문이죠.
이미연 씨는 극중 세살 연하인 윤계상 씨와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데요.
연하남, 윤계상 씨의 성숙한 연기에 수많은 연상녀들이 밤잠을 설친다고 합니다.
연상녀들의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주인공, 바로 이민기 씨입니다.
드라마 '달자의 봄'에서는 여섯 살 연상, 채림 씨의 마음을 훔치더니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는 열살 연상의 유부녀 김혜수 씨와 열연했는데요.
과연 연상녀의 반응은 어떨까요?
[김혜수/배우 : (Q. 연하의 상대와 호흡을 맞춘 소감은?) 파트너가 저보다 많이 어렸으니까, 민기 씨가. 제가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고요. (민기 씨가) 기대이상으로 너무 잘 해줘서 제가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강수연 씨가 출연한 드라마 '문희'에도 연상연하 커플이 눈에 뜁니다.
바로 여덟 살 차의 연상연하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김해숙, 박상면 씨인데요.
연하남과 연기하는 탓일까요, 김해숙 씨, 훨씬 젊어 보이죠?
과연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황진순/서울 목동 : 요즘에, 우리 때는 그런게 없었는데. 요즘 여자들은 젊은 남자들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너무 좋겠어요. 많이 부러워요.]
[권민재/서울 목동 :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나이같은 것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Q.연하남자의 매력은?) 애교? 귀여워요. 예.]
연상연하 신드롬, 드라마 뿐 아니라 실제로 결실을 맺은 스타들도 많습니다.
섹시가수 하리수 씨는 여섯 살 연하의 래퍼 정영진 씨와 5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고요.
탤런트 강문영 씨는 지난 1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문영/배우 : (남편이) 연하라 좋은 점은 잘 모르겠어요.]
연상연하 신드롬이 신문화 코드로 떠오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조원희/대중문화평론가 : (Q.연상녀, 연하남 신드롬의 원인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면서 계급적으로 우월된 여성이 되겠다는 그런 여성들의 욕구가 자연스럽게 투용되면서 연애의 객체가 아니라 주체로서 거듭되는 의지의 발현으로 보여지고요.]
사회 전반에 걸쳐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한 연상연하 신드롬!
연령대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정이 확연히 다른 것은 어쩔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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