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올들어 설악산에서 조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4일)도 등산객 한명이 저체온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김형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설악산 등산객 두 명이 길을 잃어 119구조대에 조난신고를 했습니다.
7시간 만에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51살 권 모 여인은 저체온증으로 이미 숨졌습니다.
경찰은 권 여인이 산악회원들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짙은 안개 때문에 등산로를 놓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에서는 올들어 길을 잃은 등산객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인천의 한 백화점 쓰레통에서 K-2 소총과 M-60 기관총의 탄창 2개와 공포탄 85발이 발견됐습니다.
탄환은 미제였고 탄창은 국산이었는데 군 당국은 아직까지 출처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 : 일련번호요. 경찰서에서 확인하면 어느 부대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천호동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혼자 사는 84살 김 모 할머니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연탄을 갈다 불이 옷에 옮겨붙는 바람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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