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안전 문제를 이유로 금강산 방북이 불허됐던 최성용 납북자 가족모임 대표가 4일부터 방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통일부는 최성용 대표 부부의 금강산 방북을 4일부터 2박 3일동안 허가했다면서, 최 씨가 납북자 가족모임 대표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방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최 씨가 금강산에서 아버님 제사를 지내는 문제는 관광구역 내에서 실향민들의 단체 분향이나 약식 제사 등에 준해 진행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납북자와 납북자 가족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오고 있는 최 씨는 북한으로부터의 테러 위험 때문에 현재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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