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개발한 세계 최강 수준의 차기 전차 XK2가 터키로 수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터키가 추진하고 있는 차기전차사업에 한국과 프랑스가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다면서, 터키 측이 한국의 기술력을 더 신뢰하고 있어 한국이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터키는 차기전차사업을 주도할 자국의 방산업체를 다음달까지 선정할 계획이며, 이 업체는 오는 5월쯤 한국과 프랑스 업체 등을 대상으로 평가작업을 한 뒤, 차기 전차의 해외협력업체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12년간 2천억여원을 투입해 개발한 XK2는 수중에서 기동이 가능하고, 공격용 헬리콥터를 제압할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11년부터 육군에 실전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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