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지역 주민 4명이 요구르트를 마시고 복통 증세를 보여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문정동의 한 비닐하우스촌에서 40살 김 모 씨 등 4명이 자신의 집에 배달된 요구르트를 마시고 구토와 설사 증세 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28일 새벽 6시쯤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이 마을 90여 가구 전체에 가구당 요구르트 두세 개씩을 놓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지역이 재개발 대상 지역이라며, 재개발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벌어진 일인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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