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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장호 하사 시신 서울공항 도착

합참, 유족과 장례 일정·유해 안장 방안 협의 중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테러로 사망한 고 윤장호 하사의 시신이 2일 아침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윤 하사의 시신은 아버지 윤희철 씨와 어머니 이창희 씨 등 유족과 유해인수단 그리고 6개월 근무를 마친 자이툰 부대원 300여명과 함께 아시아나 전세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박흥렬 육군참모총장과 윤 하사의 원소속부대인 특전사 장병 100여명은 공항에 도열해 군악대의 조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엄숙하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 유 하사의 시신을 맞이했습니다.

육군은 박 참모총장 주관으로 윤 하사의 시신 영접행사를 치른 뒤 운구차량에 실어 경기도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안치했습니다.

합참은 윤 하사의 특전사 부대장으로 오는 5일쯤 장례를 치르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방안을 유족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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