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싱가포르의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우리나라의 대 싱가포르 무역 흑자 규모와 양국 간 방문객 수 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는 한국-싱가포르 FTA 발효 시점인 지난 해 3월 이후 10개월 동안 싱가포르에 대한 무역수지 흑자는 31억5천9백만 달러로, FTA 이전의 10개월보다 5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부문에서는 싱가포르의 대한국 투자가 41.1% 증가했지만 우리나라가 싱가포르에 투자한 금액은 2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해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입국한 사람은 모두 45만4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4.8% 늘었고,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찾는 사람도 9.6% 늘어난 7만 천여 명을 기록하는 등, 양국 간 방문객 수도 급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