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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주택법 일괄처리 시도

[사학법, 주택법 일괄처리 시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사립학교법 재개정안과 주택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함께 로스쿨 도입법안과 국민연금법, 기초노령연금법 등 민생관련 법안들도 한꺼번에 처리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이 합의가 특히 주목을 끄는 이유는 개방형이사제를 골자로 하는 사학법 재개정은 절대 불가라는 열린우리당의 입장변화를 시사하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도 주택공급의 위축을 가져오지 않는 한도내에서 아파트 원가공개를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8시 뉴스에서 자세한 내용과 전망을 짚어 드립니다.

[또 잡힌 밥도둑]

도둑질하러 들어간 집에서 밥을 해먹고 잠을 자다 붙잡힌 한 노숙인이 피해자의 선처로 풀려났지만 며칠새 또 도둑질을 하려다 붙잡혔습니다. 그런가 하면 재개발을 앞둔  철거 예정 지역에서 혼자 살아오던 60대 노인이 숨진채 3달이 지난 다음에야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경제적인 풍요속에서도 날로 늘어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아웃사이더들 , 누가 이들을 빈곤과 범죄속으로 내몰고 있는가? 대책은 없는지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보유세 수천만원...]

 건교부가 어제 발표한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강남 아파트들의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고가 아파트들의 올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한 보유세 총액이 수천만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한 예로  지난해 11월 초 마지막 거래가격이 39억원인 대치동의 65평형 아파트의 경우   오는 4월 발표될 공시가격은 이 거래가의 80% 수준인   31억원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를 근거로 올 하반기에 낼  보유세 총액을 계산하면 4천3백 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보유세 부과 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보유세 회피 매물이 나올지가 향후 부동산시장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8시뉴스에서는 이밖에도 [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예수무덤 논란] [ 토비 도슨, 뿌리찾아 왔어요] [ 삼전도비 홰손 용의자 잡혔다] [ 모창 처벌]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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