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4시 뉴스

건설교통부는 보유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전국 50만 필지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지난해보다 12.4% 올려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과천이 주택가격 상승과 개발제한구역 해제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24.1%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용인 수지도 23.9% 올랐습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가 뉴타운 개발 호재로 20.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강남, 서초, 송파구도 18% 상승했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충무로 1가의 커피 전문점으로 평당 1억 9천6백만 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경남 산청군 임야로 평당 330원에 불과했습니다.

----

금감원은 은행들이 집단담보대출에 대해 당분간 총부채상환비율, 즉 DTI 규제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초 은행들은 오는 7월부터 투기지역과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6억 원 이하 아파트의 중도금 집단대출에도 아파트 가격은 물론 소득수준까지 감안해 대출해 주는 총부채상환비율을 적용할 방침이었지만 적용 시기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김대평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집단담보대출의 경우 일단 총부채상환비율 대상에서 제외하고 앞으로 시장상황을 봐서 적용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20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오늘(27일)부터 3박 4일 동안 평양에서 열립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대표단은 오늘 오후 3시쯤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출발했으며, 저녁에는 박봉주 북측 총리 주최의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표단은 이번 회담에서 장관급 회담 정례화와 경제협력 추진위원회의 재개 등을 통해 그동안 냉각됐던 남북 관계를 복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임하려 했으나, 사전조율에 실패해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전경련은 앞으로 임시총회를 갖고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강신호 회장의 3번째 선임에 반대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전경련 부회장직을 사퇴한 데 이어, 오늘 또다시 합의추대에 실패함으로써, 앞으로 전경련 내부의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화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 등이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춘지 명절 일주일 동안 1천1백 명이나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영국에서 8살 어린이가 89kg이나 나가 부모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우리 민족 고유의 활 만들기 체험 교실.

고사리 손으로 대나무를 다듬고 구부려 활 시위를 연결하는 표정이 자못 진지한데요, 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멋진 활과 화살을 만들어 냅니다.

빨리 밖에 나가서 화살을 쏴 보고 싶어하는 표정이 역력하네요.

[문성욱/초등학생 : 활 만들면서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쏴 볼 것 생각하니까 재미있어요.]

[송인지/초등학생 : 활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활 구부릴 때는 조금 무서웠는데 다 만들고 나니까 재미있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

주몽 활 만들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활을 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섯 명씩 조를 이뤄 자기가 만든 활을 쏴 보는데요.

생각처럼 잘 날아가지 않아도 즐거운 표정들이죠.

[이현정/학부모 : 활을 만들어 보고 참여하니까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해요. 활에 대해서 새롭게 느꼈고요.]

활과 한민족의 관계를 공부하는 일도 빼 놓을 수 없죠.

옛날 우리 민족을 부르던 '동이족'이라는 말은 '활을 잘 쏘는 사람들'이라는 뜻.

강사의 설명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최근 늘고 있는 고구려사에 대한 관심.

새 학기에도 어린이들이 고대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은 흐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