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드레스 코드는 그리스 여신이었습니다.
여배우들은 대부분 은색 등 모노톤의 차분한 의상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니콜 키드먼은 강렬한 빨간색 모노톤 드레스에 대형리본 장식을 매치시켜 베스트 드레서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욘세 역시 구리빛 피부와 어울리는 옥색 드레스를 입어 섹시디바의 자태를 유감 없이 뽐냈죠.
여우주연상을 받은 관록의 노장 헬렌 미렌은 머리색과 어울리는 베이지톤의 드레스를 입어 의상도 여왕감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반면 너무 튀는 의상으로 눈총을 받은 여배우들도 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은 여우조연상을 받아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최악의 드레서라는 혹평을 받아야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연인이었던 페넬로페 크루즈 역시 지나친 장식으로 레드카펫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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