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 쯤 서울 남가좌동 50살 김모 씨의 단독주택에 불이 나 집 내부 15평을 모두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 씨 등 3명이 숨지고 47살 강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2년 전부터 요금 체납 문제로 전기가 끊겨 촛불로 생활했고 27일 새벽까지 일행 3명과 함께 술을 먹다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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