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 버스 노사가 벌인 막판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서울시 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 지방노동위원회에서 26일 오후부터 계속된 밤샘 협상에서 시급 5.8% 인상과 격주 주5일제 도입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방노동위원회는 시급을 4.9% 인상하고 격주로 5시간 안팎의 연장근무를 한다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이 거부해서 조정이 결렬됐습니다.
노사 양측은 조정이 결렬된 뒤 추가 노사 협상을 벌여 시급을 중재안보다 높은 5.8%로 인상하는데 합의하고 협상을 타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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