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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당뇨 사망률 OECD 국가 중 최고"

"정신이상 질환 사망률도 최고 수준"

<8뉴스>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OECD의 최근 통계를 보면 지난 2천2년 한국에서 당뇨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인구 10만명당 35.3명이었습니다.

지난 85년과 비교해보면, 세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선진국일수록 환자가 많다고 알려진 당뇨병인데요.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는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소득은 낮으면서 당뇨병 사망률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사망률이 비교적 높다는 독일과 미국과 비교해봐도 2배 가량 됐습니다.

정신이상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OECD 회원국 최고 수준입니다.

IMF 위기 직후인 지난 98년에 최고치인 10만명당 27.1명에서, 지난 2천2년에는 17.7명으로 다소 줄었지만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여전히 높습니다.

결코 달갑지 않은 세계 최고, 이런 수치들만 선진국을 앞서가는게 영 개운치 않습니다.

<박진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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