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지금 슈퍼볼 다음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다는 아카데미상 시상식 프리쇼가 진행중.
ABC방송이 독점 중계하는데, 레드카펫을 걸어들어가는 배우들과 인터뷰가 한창, 여배우와의 인터뷰 내용 대부분은 드레스와 신발은 어느 디자이너, 보석은 어느 회사거 이런 내용들,,
배우와 진행자가 꺼리낌없이 상표를 다 말하고, ABC 방송국은 나오미 와츠는 캘빈클라인 드레스를 입고 있다는식으로 자막까지 박음.
한국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CNN뿐아니라 미국 지상파 뉴스에서도,, 이름을 다 밝히지,,
우리나라처럼 "a certain company's product,,,"식의 방송은 상상할수도 없음. 말하자면 모두가 적나라한 직접광고.
언론사 고유한 편집권이고, 무엇보다 정보이기때문.
미국 기자를 상대로 소주 간접 광고로 징계를 받았다는 얘기는 챙피해서 못할 정도.
참고로,,미국도 FCC라고 우리나라 방송위같은게 있음.
방송위의 잘못된 도그마는 언제나 변화할지,,
우리가 가르쳐 줘야하는건지^^ 구조적인 해결이 필요.
언제까지 방송은 이렇게 두발,두다리가 다 묶인채 구체성이 현격히 떨어지는 방송을 해야 하는지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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