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힘찬 행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강원도 정선에서는 120명의 주한 외교 인사들이 한국을 응원했습니다
강원민방 이상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세계 주한 외교사절들이 스키전용 열차를 타고 강원도 정선의 한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하얗게 펼쳐진 슬로프를 내려다보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아돌프 카라피/주한 칠레대사 : 아주 훌륭합니다다. 매우 현대적이고 주변 경관도 아주 좋아요.]
아리랑 시연회에선 장단을 맞추며 아리랑 가락에 빠져듭니다.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참가한 외교 사절은 44개국 120여 명.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이곳에 머물며 강원도의 동계 스포츠 시설을 직접 체험합니다.
외교 사절들은 소망을 적은 풍선을 날려보내며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디드리크 톤세스/주한 노르웨이대사 : (노르웨이에는) 다운힐과 알파인 스키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7월 과테말라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호성 의원/국회 2014평창동계올림픽 특별위원 : 아무래도 여기 있는 외교 사절들이 본국의 IOC 위원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얘기하고 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외교 사절단을 통한 홍보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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