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듣고 주인공 알렉스는 1980년대 팝계를 주름잡던 인기 절정의 그룹 '팝'의 멤버입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은,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진 퇴물 가수일 뿐이죠.
우연한 기회에 최고의 여성 팝스타 코라 콜만으로부터 듀엣을 제의받게 되는데요.
한때는 잘 나가는 작곡가였던 알렉스, 사실 작사에는 영 재주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의 매신저가 등장하죠.
작가 지망생이었던 소피 운명적 작업이랄까요.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며 그 여자는 작사를 그 남자는 작곡을 합니다.
완성된 노래처럼 그들의 사랑도 하모니를 이룰 수 있을까요?
밀고 당김 없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자칫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꾸밈없이 사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오히려 신선함을 줍니다.
두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관객들에게도 봄바람 같은 설렘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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